하나님의교회 영상설교리뷰: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는 어떤 설교를 할까? 하나님의교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설교도 딱딱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 몰라서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건 알고 있는데, 나는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1.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셨지만,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셨는가?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네, 사랑합니다."라고 할것이다. 그런데 과연 내 머릿속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마음속에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을까?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면서 과연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나를 많이 사랑하고계신다. 나를 위해 고통도 참으시고, 채찍도 당하시고, 조롱도 당하시면서 수많가지 모욕도 참으셨다. 나를 사랑하시기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늘 항상 내옆에 나와 함께 계신다.
예를들어서, 런던에서 파리까지 가장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면 제일빠를까?
정답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아무리 먼곳이라도 빨리 갈수있다. 왜냐하면 같이 함께하면 시간이 빨리가기때문이다. 우리가 천국가는길에있어서 우리의 신앙은 과연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있을까? 그것보다 괴로워하고, 힘겨워하고, 불만과 불평만 일삼았던건 아닌지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우리의 신앙길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고 동행하고 계시는데 그생각을 하지못하고 지금 당장 힘든 내생각만 했었던것 같다.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길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셨지만 그들은 오히려 물이없다고 원망하고, 양식이 없다고 원망했다. 결국 그들의 결과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못했다. 광야길을 걷는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계셨지만, 사랑하는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을 먹이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번씩이나 물으셨다. 그리고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신 이유는 당신의 백성들을 천국길로 잘 인도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과연 나는 신앙생활을 하며 천국길로 가고 있는 이 시점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에 임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언제나 항상 하나님은 내 옆에 계셨지만, 사랑하는 하나님이 계셨는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우리를 위해서 천국을 예비하고 계신다.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시고, 모진 고난고통을 당하셨음에도 우리를 위해 천국을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의 철없는 모습을 보시면서도 오히려 이런문제때문에 저런문제때문에 우리를 더 이해해주신다... 가장 우리를 이해해주시고, 가장많이 다독여주시고, 가장많이 아끼시고, 가장많이 사랑하신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3.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첫째계명을 지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대강령인 첫째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른것도 지키지 못할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녀가 되어야겠다. 그냥 말로만 머릿속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첫째계명을 지키는 자녀가 되어야겠다.
우리를위해서 항상 다독여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우리를 가장많이 아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더하거나 빼지도 말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도 지키고, 유월절도 지키서 천국길에 올바로 갈수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