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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는 성경이 증거한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어머니'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머니하면 왠지 마음이 뭉클하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없어선 안될 존재이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난건 어머니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생명'의 존재이시다.

생명을 잉태해주시고, 생명을 이어주시는분.. '어머니'이시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우리 영혼에게도 어머니가 계실까?

 

 

1. 성경에서 기록되어있는 약속의자녀

갈라디아서4장28~31절

성경에서는 하나님의자녀에게 약속의 자녀라고 하셨다.

약속의자녀란 어떠한 약속을 가리키는 것일까?

 

 

요한일서2장25절

하나님의자녀에게 주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이다.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은 하나님의 자녀로 허락해주신 축복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생을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것일까?

단순히 교회열심히다니고 열심히 하나님을 믿으면 주시는것일까? 우리는 진지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영원한생명은 어떤 자녀에게 허락해주시는것인지 확인해보자.

 

 

요한계시록4장11절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다. 아주작은 생명도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다는것을 알수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뜻으로 창조된 생명들이 모두 누구를 통해 태어나게 되는가?
'어머니'이다.

물고기, 짐승, 식물, 곤충 등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아버지 뿐만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나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도 아버지뿐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난다.

우리에겐 어머니가 없어선 안되는 존재이다.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 생명을 낳아주시는 어머니처럼, 우리 영의 존재도 어머니를 통해 잉태되는것이다.

 

과연, 성경속에 어머니가 존재할까? 이땅에 어머니가 존재하는것처럼 우리 영의 어머니도 존재하실까?

 

 

2.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창세기1장26~27절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때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라는 표현은 혼자서 쓸수 없는 단어이다. 하나님께서 단어를 모르셔서 혹은 성경이 잘못되어 기록되었을까?

아니다. 

같은장 27절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안에는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남자의 형상인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자의 형상인 하나님을 누구라 불러야 되겠는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아버지가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어머니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생명은 아버지 혼자서 잉태할수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 뿐만아니라 어머니가 반드시 존재하여야 생명이 잉태되는것이다.

우리 영혼의 생명도 아버지하나님 뿐만아니라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다.

 

갈라디아서4장26절

 

성경에서는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반드시 존재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위'는 하늘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이시다.

이땅의 예루살렘이 아닌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하셨으니, 현재 이스라엘에 존재하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게 아니다.

하늘의 아버지가 계신것처럼, 하늘의 어머니 곧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가 계시는것처럼, 우리의 영혼의 어머니가 계심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