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떠올린다.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1. 십계명중 둘째계명,
십계명은 첫째계명부터 열번째계명까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계명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십계명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또한, 십계명을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계명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도 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둘째 계명을 통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하셨는데, 그냥 단순히 만들지말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늘에 있는것, 아래로 땅에 있는것, 물속에 있는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그 어떠한 형상이라도 하나님을 빗대어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고 하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목상, 주상, 석상 그 어떠한 형상이라도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기록하셨다.
2. 십자가는 과연 우상일까?
여기에서 십자가를 섬기고 믿는것이 아닌, 교회의 상징이라고만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드라큘라를 물리치는 방법은 마늘과 십자가라는 말이 있다.
드라큘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여기에서 알수 있는 내용은 이 십자가가 우리를 지켜줄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십자가를 목걸이나 팔찌같은 악세사리로 하게 되고, 또는 자동차안에 걸어두기도 한다.
예레미야10장 2~5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삼림에서 벤 나무, 공장의 손이 도끼로 만든것은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형상화한 것들이 도 못하고 걸어다니지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것은 만들어진 내용들이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십자가가 아니라는 것이다.
십자가도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것이며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고, 상징화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상징화하여 교회를 상징화하여 만들어진것은 모두 우상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정말로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것이나 아래있는것이나 물속에 있는것
모두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신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십자가에 대해 다시 번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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