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만든 우상의 공통점은 저절로 생겨난것이 아닌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가증하다고 하셨고, 결국 그들은 저주를 받을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밖이나 안이나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십자가가 우상이라는것을 성경을 통해 알수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2장27~28절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희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움직이지 않는 나무, 살아있지 않는 돌,
하나님의 형상을 빗대어 만든 우상이다. 이런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다.
십자가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섬기는 우상에 불과하다.
2.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디에서 유래 되었을까?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
교회역사속에서도 십자가는 예수님시대에 세워졌던것이 아니었다.
십자가는 콘스탄틴 시대에 기독교가 공인되어(313년) 교회가 세속화 되면서 교회안에 자리잡게 되어진 우상에 불과하다.
기독교인이라면 십자가가 우상이라는것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자세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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