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자들에게 성삼위일체는 언제나 논란이되고있다. 성삼위일체란 성부,성자,성령의 하나님이 이름은 달라도 근본 한분의 하나님이라는뜻인데 성삼위일체는 알고있지만 믿지않는 사람들도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될것인가? 정답은 성경이다. 우리의 생각으로 해석하다가는 머리가 아플뿐이다. 성경에 대한 정답은 오직 성경에서만 알수있다. 왜냐하면 성경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자 음성이기때문이다. 성경에서 성삼위일체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1.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곧 한분 하나님
이사야말씀에서 한아기,한아들로 오시는분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기록하고있다. 성경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여호와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한아기, 한아들로 오시는 그분이 여호와하나님이라는것인데, 신약성경에서 한아기, 한아들은 예수님을 가르키고있다. 결국 예수님께서 여호와하나님이시라는것이다. 또 다른말씀을 살펴보자.
이사야서에서는 여호와하나님께서 함께한자없이 홀로 이땅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되고있다. 그렇다면 현재 모든 만물은 두개이고, 이땅인 지구도 두개인가? 만약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각각의 하나님이라면 그렇게될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하나이며, 지구도 한개다. 이말씀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곧 예수님이시기때문에 구약성경에서도 신약성경에서도 이땅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된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도 1장에서 여호와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고하셨는데, 22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다. 알파와 오메가란 헬라어로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을 의미하고있다. 상식적으로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이 각자 다르다고 한다면 아버지와 아들이 처음과 나중이 같을수없다. 결국 이말씀은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은 곧 한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이다.
2.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은 곧 한분하나님
요한복음에 성령하나님께서 보혜사라고 기록하고있다. 보혜사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고 증거하고있다. 요한일서에서는 예수님께서 대언자(파라클레토스)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말씀에서도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은 근본 같은 한분의하나님이라는것을 알수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한분하나님이심을 확인해보자.
3. 성령하나님과 여호와하나님은 한분 하나님
사람의 마음은 본인만 알고있다는것은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만 아신다. 그런데 위의구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누가 안다고 하셨는지 살펴보자.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같은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기록하고있다. 우리는 잘알고있듯이 신약성경에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이시다. 성령하나님께서 여호와하나님의 마음을 통달하신다는것은 결국 여호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한분이시라는 뜻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삼위일체를 통해 알수있는것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봤을 때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2,000년전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셨고, 그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대에 다시 오셔서 우리들에게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셨다.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은 각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름이 다르고 각자 다른 시대에 오셨지만 근본 한분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임을 깨달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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