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회의 설교가 어렵다면 설교를 쉽게 이해할수있는 예화를 통해 알아보자. 이번영상리뷰는 리코딩채널에서 보게된 영상이다. 사람이 인생을 살다가 운명한것을 심부름에 비유를 하였는데, 우리가 이땅에서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서 천국에 돌아가는것으로 영상에서 보여주고있다.
한국의 어떤 한시인은 자신의 인생을 마치고 돌아가는것을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표현을 해놓았다. 무언가, 어머니의 심부름이라고 하니 어머니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하게되는 표현이다. 사람은 어머니를 통해 태어나고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 이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게되면 어머니와 한약속을 잊지않으려 노력하지만 알록달록한 다른것에 눈길이가게된다. 그러다가 결국 어머니의 심부름을 잊어버리게 된다. 다시 집으로 돌아갔을땐 어머니는 자녀에게 물으신다. "심부름을 해왔느냐"고, 그때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1. 하나님의 심부름을 전했던 사도바울
사도바울은 처음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이아니었다.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려했던 유대교였다. 이때 유대교란, 쉽게 설명해서 여호와하나님을 믿었던 구약시대의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던 종교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하나님을 믿고있었는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정도였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다메섹노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듣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개종을하게된것이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유대교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핍박과 배척도 있었지만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했다.
고린도후서11장23~27절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말을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죽을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태장으로 맞고 한번돌로맞고 세번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어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자지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고난들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심부름인 복음을 전해서 영혼은 천국의 영광을 누리고 있을것이다. 비록 이땅에서 삶을 누리는것보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었지만 그는 지금이시대에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사도중의 사도요, 믿음의 선지자로 칭송받고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전했던 복음은 무엇일까?
2.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새언약인 유월절
사도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고린도후서에서는 자신을 새언약의일꾼이라고 기록하고있다.
골로세서도 고린도후서도 동일한 저자인 사도바울이다. 골로세서에서는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였는데, 고린도후서에서는 새언약의일꾼이라고 하였다. 결국은 복음이 새언약이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성경에 새언약은 유월절이다. 사도바울은 성경에 없는 계명을 전한것이 아니라 성경에 증거된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인 절기를 전한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심부름을 한다면 새언약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올바른 심부름을 한것이다. 이땅에서 해야될것도 많고, 하고싶은일도 많겠지만 하나님의 심부름인 새언약을 잊지말자.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심부름을 잊어버리지 말고, 새언약을 전해서 천국에 갔을때 하나님께 올바른 심부름을 했다고 말씀드리는 자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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