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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미포코 리프가닉(소형, 2단계)

마미포코 리프가닉은 에어핏종류보다 기저귀 갯수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지만 아기 피부가 예민하다면 추천하는 기저귀다. 이 기저귀는 다오니가 백일 되기전에 홈플러스에서 1+1 상품이길래 구입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리프가닉기저귀는 하얗게 표백하지 않은 자연소재의 특징을 가지고있다.

 

리프가닉 기저귀는 자연소재로 되어있는 장점이있다. 첫번째로 무표백으로 되어있는 자연 소재시트이며,

두번째는 천연 오가닉 코튼 함유 안커버로 되어있어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부드럽고,

마지막으로 가장중요한건 피부 자극 테스트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하얗게 표백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이라는 특징이다.

그래서 처음에 기저귀에 대해 예민한 분들이있으시다면 처음 이 기저귀를 추천한다. 

 

 

리프가닉 기저귀 사이즈는 모든 마미포코 기저귀 사이즈와 똑같다. 2단계 소형기저귀는 한달무렵부터이니 신생아 아기는 1단계를 찾아서 구입하면 될것같다. 우리 다오니도 마미포코 기저귀는 2단계부터 사용하고 3단계 중형 기저귀도 하게 되었다. 4단계를 바라보는 요즘 우리 다오니는 다른 기저귀를 착용한다. 친구로부터 추천받아 다른 기저귀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다. 그렇다고 마미포코가 안좋다는건 아니다. 내돈내산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우리 아기에게 맞게 사용하다보니 주관적인 내용이 많다. 그렇기때문에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다.

 

 

기저귀 모양은 산모양과 밑에 있는 목화솜모양 두가지가 있다. 둘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것같다.

 

소변알림표시줄도 노랑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게 되면 선명하게 잘 보이게 된다.

그래서 기저귀를 갈아줄때 엄마인 내가 편하다. 확실히 기저귀는 표시줄이 있어야 편한것같다

 

기저귀 안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확실히 마미포코 에어핏과는 다르다. 에어핏은 가운데 파란색으로 되어있는데,

리프가닉 기저귀는 나무색으로 되어있어 표백하지 않은 색으로 좀더 안심하고 기저귀를 채울수있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기저귀를 채우고 접는 부분은 에어핏과 같은 부분인것 같다. 이 기저귀도 마무리를 할때 살이 접히지 않도록

잘 접어서 기저귀를 채우면 될것같다. 마미포코 에어핏의 장점은 공기가 잘통하는것이라면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표백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색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아기에게 맞게 잘 선택해서 골르시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