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절기중에 매년 봄이 되면 기독교인이라한다면 부활절을 기다린다. 또한 그날을 위해 미리 달걀에 그림도 그리고, 꾸미는등 부활절에 달걀을 서로 주고받으며 복을 받기를 원한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부활절에 달걀을 통해 복을 주시고, 축사해주시면서 부활절에 달걀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까? 중요한문제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이유는 하나님의 절기로 우리를 복주시고, 영생축복을 주시기때문에 부활절에 달걀을 먹는게 아니라면 곤란할것이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부활절에 어떻게 행하셨는지 살펴보자.
1. 부활절은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절기
먼저,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올리신후 사흘만에 살아나심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절기라고 할수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앞에 보이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지못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부활절 떡을 떼어주심으로 영안이 열려 그때에 예수님을 알아볼수 있게 된것이다.
2. 부활절에는 달걀이 아니라 떡을 먹는 하나님의 절기
누군가는 '그냥 성경에 기록상 부활절에 떡만 먹은것 아니냐'라고 생각할수있을것이다. 하지만 누가복음24장을 통해 부활절 떡을 그냥 먹은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축사해주시고, 축사해주신떡을 제자들이 먹음으로 영안이 열리게 된것이다. 성경에는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부활절에 달걀로 축사해주시고 먹으라고 하신 기록이없으며, 제자들도 마찬가지로 달걀을 먹은 기록이없다. 예수님과 제자들뿐만 아니라 성경어디에도 달걀을 먹고 영안이 열리거나 축복해주신 기록이없다.
그렇다면, 왜 지금이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하면 달걀을 떠오르게 된것일까?
3. 달걀은 이스터여신을 섬기는 풍습
달걀은 말그대로 부활이 아닌, 부화를 의미한다. 그렇기때문에 예수님께서도 부화하신게 아니라 부활하셨음을 우리는 잘 알수있다. 부활절에 달걀을 먹는풍습은 하나님께서 세우신것이 아닌 사람들이 이스터인 봄의 여신을 섬기면서 계란을 서로 나눠주며 이스터여신을 섬기는 풍습에 비롯된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대로 부활절에 달걀을 먹는게 아니라 떡을 먹고 영안이 열리는교회에 가야되겠다. 바로 그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이다. 부활절을 지킨다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지키는 교회에가야 구원을 얻을수있다. 이제는 부활절하면 성경에 없는 달걀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축사해주신 떡으로 영안이 열리는 날이라는것을 생각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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