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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성경을 보는 이유? 성경은 무슨 책인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성경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 성경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성경은 어떤책인지는 잘 알고있다.

성경책이 좋은 교훈을 얻는 책이라 하여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음에 평안을 얻기 위해 읽는다. 또 성경은 지난날의 역사가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읽는 사람들도 있다. 요리를 하기 하기 위해서는 요리책을 봐야하고, 임신 출산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임신 출산에 관련된 책을 봐야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기위해서다. 

요한복음5장39절

우리가 성경을 보는 이유는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통하여 '내게' 라고 하신 예수님, 즉 구원자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있다. 성경을 통해서 좋은 교훈도 얻고 역사를 공부하는것도 알수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자'를 알수있다는것이다. 구원자는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여러가지 책들도 있지만, 하나님을 알수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뿐이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알면 영생도 얻는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2,000년전 구원자이신 예수님도 당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려주셨다.

1. 성경을 통해 당신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증거한 예수님, 그리고 성경으로 예수님을 증거한 사도바울

누가복음24장27절

누가복음24장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앞에 보이셨지만,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못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구원자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증거하셨다. 쉽게 눈에 보이는 이적과 기사로 당신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제자들앞에서 보이실수 있지 않으셨을까?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다. 왜냐하면 성경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바울도 성경을 통해 구원자를 증거했다.

사도행전17장2~3절

예수님을 믿었던 당시에 사도중에 사도라 불리우는 바울도 예수님께서 구원자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증거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증거했고,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증거할때 성경을 통해서 증거했다. 이렇듯 예수님과 사도바울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있는 방법은 다른 책들과 다른 방법이 아닌 오직 '성경'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자를 알았을때 영생 곧 구원을 얻을수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두번째 오셔서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증거하고 있다.

2. 지금 이시대의 구원자는 다시 오셔서 새이름으로 등장하시는 재림예수님

히브리서9장28절

2,000년전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셔서 예수님을 믿었을때 구원을 얻는다는건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 두번째 오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있다. 다시 오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알려주고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것 아니겠는가? 구원자로 두번째 오시는 예수님께서 다시 똑같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실까? 아니다. 성경은 새이름으로 오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요한계시록3장12절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께서 새이름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두번째 다시 재림하실때,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새이름으로 오신다는뜻이다. 그렇다면 이시대에 새이름으로 오신 재림예수님을 우리가 알아야 참 하나님을 알고, 구원자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라는 것은 우리는 당연히 알지만 지금 이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성경의 증거대로 새이름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 구원자라는 말씀이다. 재림예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성경'이다. 예수님도 성경을 통해 당신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알려주신것처럼, 우리가 재림예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기적을 보여주고, 눈앞에 보이는 대단한 광경을 보여주는것이 아닌 오직 '성경'을 통해 알수있다.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는 우리가 되지 말고, 오직 성경을 통해 재림예수님을 알고, 구원얻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