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람되어 오실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으로 오셔도 아니면 다른 어떠한 모습으로 오셔도 그대로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수없지만,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수있다.
●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2,000년전 예수님은 어떠했을까? 예수님도 사람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이사야9장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한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을 의미하고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배척하였다.
요한복음10장33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장에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네가 사람이 되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될수있느냐고 하며 돌을 던졌다. 이렇듯 예수님께서 계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던것이 아니라 오히려 핍박했고 배척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이시대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있을정도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되어 오실수 없다는 것은 자기만의 고정관념일뿐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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