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이지만 아버지하나님은 들어봤어도 어머니하나님은 들어본적없었을것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고있다.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을까?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자녀라면 하나님께 축복받는 선물을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자.
1.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허락해주시는 축복, 영원한 생명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신것이 있다. 바로 '영원한 생명'이다. 영원한생명은 두글자로 말하면 곧 '영생'이며 '구원'이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영생 곧 구원을 얻게 되어 영원한 천국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이 영생은 하나님을 믿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것일까? 다른 구절도 확인해보자.
야고보서2장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것이라
하나님께서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함이 있어야 하는 믿음이 필요한것이다.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행해야 된다는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수 있을까?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만 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일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되어있는 '성경'을 중심으로 따라야한다는것이다.
2.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야 생명수 곧 영생을 받음
성경의 맨끝장인 요한계시록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생명수는 곧 '영생'이다. 그리고 이 생명수는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없다.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것이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누구시겠는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아버지하나님의 신부는 누구일까?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하였는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성경에 '위'는 하늘을 가리킨다. 하늘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어머니를 의미하고있다.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은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생명수인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반드시 영접해야한다. 나는 아버지 하나님만 믿고 있으니 영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우리는 온전히 성경의 말씀대로 행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행함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생명의 약속은 아무나 주어지지 않는다. 성경의 있는 그대로의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만이 영원한생명을 약속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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