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라고 한다면, 우리가 흔히 쓰는 단어가 아닐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한다면 '생명수'의 단어를 많이 보고 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생명수를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생명수는 누가 주는것일까?
1. 생명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즉 이말씀은 생명수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뜻이다. 결국 이 생명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사람에게 생명수를 줄수없다는 것을 당연하게 알고있다. 이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이 피조물들인 우리들에게 주신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맨끝장인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기록하고있다.
2. 지금 이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약속
요한계시록 끝장인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시라는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나 교회자체가 생명수를 줄수없기때문이다. 성령은 우리가 잘알고있는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의 아버지하나님이시다. 아버지하나님의 신부라면 누구이실까?
3.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어머니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다. 이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하셨으니, 이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늘예루살렘은 누구일까?
갈라디아서의 저자인 사도바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고 기록하고있다. 요한계시록22장의 신부는 곧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이시대에 믿음의 선지자로 잘 알고있는 사도바울도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였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지만, 많은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배척하였다. 그런데 지금 이시대에는 그렇게 믿지않았던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다. 지금 이시대의 구원자는 성경에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약속해주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한분일것이라는 고정관념보다 먼저 성경이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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