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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우리의 고향은 하늘나라, 영원한 천국

이땅에 태어난 사람이라 한다면, 반드시 태어난 장소가 있고, 고향이 있다. 그곳에 어릴때의 행복한 기억이 있다면 그 추억을 생각하며 고향을 생각한다. 이땅에 살고있는 우리는 원래 태어났었던 고향이 있는것처럼, 성경에는 우리 영혼의 고향이 있다고 알려주고있다. 먼저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땅을 어떠한곳이라고 했는지 살펴보자.

1. 이땅은 외국인과 나그네인생

창세기47장 8~9절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은 이땅의 세월을 '나그네길'이라고 비유하였다. 나그네라 한다면, 잠시 왔다가 가는 사람을 나그네라고 할수있다. 야곱은 130년의 인생을 나그네인생이라고 말한것이다. 신약성경에서도 확인해보자.

히브리서11장13절

선지자들은 히브리서말씀을 통해 이땅을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증거하였다. 성경을 확인해봤을때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사는것이 아니라 이땅은 잠시 있다가 가는 외국인과 나그네 세월이라고 한것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증거하고 있는 고향은 어디일까?

2. 우리 영혼의 고향은 하늘나라, 천국

히브리서11장15~16절

더 나은 본향이 있다고 하셨으니 그곳은 '하늘'이라고 하셨다. 하늘은 곧 영원한 천국이다. 우리는 이땅에서 살고있지만, 사람은 태어나면 결국 이세상을 떠나게 되어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이땅이 본향이라고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의 고향은 영원한 하늘본향, 천국이라는것을 알려주고있다. 하나님을 믿었던 모든 선지자들은 영원한 천국이 본향이라는것을 증거하고 있다. 우리도 이땅에서 살고있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영원한 천국을 생각하며 힘들더라도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들이 되어야겠다. 

https://youtu.be/IOhZv8fWw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