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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베베스트 처음먹는 아기보리차(유기농보리)

아기에게 물이나 보리차를 언제 먹여야 하는지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예방접종하러 소아과에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4,5개월 이후에 줘도 된다고 하셨는데, 분유를 먹일때 물도 포함되서 굳이 먹일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우리 다오니는 6개월이후부터 보리차를 줬었는데 처음먹었을때는 맛이 없었는지 잘 먹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먹이다 보면 아기가 적응이 되어서 지금은 18개월인데 빨대컵에 보리차를 넣어주면 제법 잘먹는다. 보리차는 아기가 설사를 많이 했을때나, 열이 났을때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먹이면 좋다고 한다. 우리 다오니도 아팠을때 보리차를 자주 먹이곤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수 있으니 많이는 먹이지 않는게 좋은것같다. 뭐든지 너무 많으면 탈이 나는것 같다.

1. 100%유기농 아기보리차

우리 다오니는 6개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베베스트 아이보리차를 먹이고 있다. 한팩에 10티백씩 들어있는데 개별적으로 소포장되어있어 위생적으로도 간편하기도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100%유기농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먹일수있다. 사진으로 보는것같이 유기농보리를 사용했다는것을 알수있다.

2. 무표백 티백을 사용한 보리차

티백도 무표백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우려낼수있고, 유통기한은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1년이 넘는 넉넉한 기간이 있으니 유통기한에 대한 고민은 안해도 될것같다.

3. 개별적으로 소포장되어 외출할때도 편리함

개별적으로 포장되어있는 비닐은 사진처럼 이렇게 포장되어있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한 팩에 10개씩 들어있다. 그리고 손으로 편하게 찢을수있도록 표시가 되어있다.

티백의 크기를 확인하고자 아기세탁비누와 비교를 해보았다. 크기는 세탁비누의 1/2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다. 그리고 보리차를 우려낼때 오랜시간동안 티백을 넣으면 너무 진하기 때문에 미지근한물에 20초~30초가 적당한것같다(개인적인 의견) 남은 보리차가 아까워서 다른물로 또 우려내서 엄마인 나도 같이 마실때가 많다. 아기가 물을 먹기 시작할때부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금도 앞으로도 꾸준히 베베스트 아기보리차를 마실것같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기 보리차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베베스트 아이보리차를 추천한다. 간편하고 개별적으로 소포장되어있기때문에 외출할때도 편리한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