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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영혼은 존재한다, 과연 영혼은 존재할까? 영혼의 삶은 '하늘나라'

영혼은 존재할까?, 우리는 사람의 모습으로 있지만 누군가는 우리의 몸속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과학적 증거들을 통하여 봤을때 영혼이 없다가 아니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성경속에서도 우리에게는 육체의 모습뿐 아니라 육체속에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창세기2장7절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지구를 창조하실때 여섯째날에는 사람을 만드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때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하였다. 흙은 곧 육체요, 생기는 곧 영혼을 말하는것이다. 즉 육체와 영혼이 결합하여 생령, 곧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반대로 사람이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

1. 우리 육체의 몸은 땅으로, 우리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전도서12장7절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신 즉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셨다. '돌아간다'는 표현은 원래 있던곳으로 간다라는 뜻이다. 육체가 원래있었던 곳이 땅이었기때문에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성경은 알려주고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바로 '하늘나라'다. 우리의 영혼의 원래있던곳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나라'였다는것을 알수있다. 사람이 죽는다는것은 곧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는것이다. 결국 사람이 숨을 쉴수있고 살아움직인다는것은 육체안에 영혼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욥기19장26절

나의 이 가죽은 육체를 말하고있다. 그런데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는 존재는 누구일까? 바로 '영혼'이다. 이처럼 성경에서는 영혼의 존재를 확실히 알려주고있다. 우리가 이 지구에서 육체의 삶을 살고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영혼의 삶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2. 육체의 삶이 있듯이 영혼의 삶도 존재

히브리서12장9절

육체의 아버지가 계시듯 영의 아버지가 계신다고 말씀해주셨다. 영의 아버지는 곧 하늘에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육체의 부모님을 통해 육체의 삶을 살아가듯이 영혼의 존재도 하나님께서 주신 영의 삶이 있음을 알려주는것이다. 이땅에서 우리는 태어나면 인생을 살다가 언제가는 죽음에 이르게 되어있다. 이 운명은 누구도 거스릴수없는것이다. 하지만 우리 영혼의 삶은 영원하다. 한말씀더 살펴보자.

고린도전서15장44절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한 몸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신령한 몸은 곧 영혼을 의미하고있다. 이렇듯 성경에서는 육체의 삶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이 있다고 알려주고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앞으로 살아갈 영혼의 삶도 중요하다. 

3. 가장 중요한건 '영혼의 삶'

열왕기상17장21~22

죽은아이의 몸에 영혼이 들어오니 아이가 살아나게되었다고 알려주고있다. 우리가 살아숨쉬고 움직일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영혼의 존재가 있기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이 될수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땅의 삶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건 영혼의 삶이라는것이다. 우리 영혼의 삶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이다. 이땅에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우리 영혼이 앞으로 돌아갈 영혼의 삶도 준비해야된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